스트레스해소 물질 P1P, 스트레스성 탈모 해결책으로 각광

많은 사람들이 탈모는 선천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선천성 탈모보다 스트레스 등 원인불명의 원형탈모증 환자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이하 빅데이터) 통계에 의하면 지난 2014년 선천탈모증으로 내원한 환자는 63명에 불과했으며, 상세불명의 원형탈모증 환자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현대인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스트레스를 경험하며 살아간다. 학업스트레스, 취업스트레스, 가사스트레스, 육아스트레스, 직장스트레스 등 여러가지 스트레스 요인이 현대인을 괴롭힌다.

 두피는 스트레스와 열에 취약한 부위이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늘어나면 두피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지게 되고, 결국 탈모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스트레스해소물질인 ‘피토스핑고신-1-포스페이트’ (이하 P1P)’가 스트레스성 탈모의 해결책으로 각광받고 있다.

 KAIST이학박사 출신들이 설립한 바이오 벤처기업 ㈜피토스는 오랜 연구 끝에 P1P를 개발해 미국, 일본 등 세계 특허를 획득했다.

P1P는 혈소판유래 물질로서 스트레스에 의한 세포손상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스트레스 물질이 생성되면 두피세포가 손상되고 탈모진행이 빨라지는데, P1P가 이를 억제함으로써 스트레스성 탈모 완화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다.

또한 P1P는 베타카테닌 및 EGF 등 각종 성장인자(MGF)를 활성화시켜 손상된 세포의 재생을 돕는다.

 따라서스트레스나 두피의 열 때문에 두피세포가 손상되더라도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스트레스 탈모는 물론 유전형 탈모, 여성탈모 등 다양한 탈모 유형에 대응할 수 있다.

이처럼 P1P는 줄기세포 증식 및 각종 성장인자 활성 작용이 뛰어나 차세대 항노화 물질로 주목 받고 있으며,

 미국 CTFA에 화장품 원료로 등재되어 안티에이징 기능성화장품 및 ‘탈모의 예방, 치료 또는 육모용 조성물질’로 사용되고 있다.

스트레스 해소물질인 P1P의 효능을 손쉽게 경험하고 싶다면 P1P를 다량 함유한 두피케어 제품 ‘피토페시아’를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주)피토스 관계자는 “피토페시아는 항스트레스 물질인 P1P로 만든 세계최초의 두피 및 탈모케어 제품”이라며 “현재 피토페시아 는 주요병원 피부과 및 성형외과에서 탈모치료 뿐만 아니라 모낭이식 후 이식된 모낭세포의 생착율을 높이기 위한 홈케어 제품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염색이나 펌으로 인한 두피손상 회복에도 효과가 뛰어나 미용샵 두피케어용 제품으로도 인기가 높다” 고 설명했다.  

피토페시아 공식 홈페이지(http://p1p.kr)를 방문하면 샴푸와 스칼프 에센스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http://www.acrofan.com/ko-kr/view?mode=news_view&cate=03&wd=20151123&ucode=00000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