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제품을 쓰고있었으나

과감하게 주문하고 바로 바꿔서 사용하였는데

아직 일주일밖에 되지않아서 장시간 두고 지켜봐야할거같긴합니다만

샴푸가 조금만써줘도 거품도 풍성하게 잘날뿐더러

저처럼 여름에 운동을 하고 몸에 열이 많이나는 사람한테는 샤워하면서 머리감을때 온몸에 체온이 떨어지는 느낌까지 받을정도로 시원하였고

붉은두피는 많이 하얘졌습니다 생각보다 머리도 뻣뻣하지않아서 좋았던거 같구요

원래 샴푸후 허브컨디셔너도 썼었는데 머리 빠짐이 많았었는데 20가닥에서 한 5가닥정도로 빠르게 줄어든게 눈에 확인되네요

느낌차인지는 모르겠지만 한달정도 써본뒤에 다시 리뷰를 써야할거같습니다 ^^

토닉은 오전에 한번 자기전에 한번 뿌려주는데 처음에는 뭣도 모르고 뿌렷다가 얼굴에 흘러내려 덕분에 얼굴이 시원햇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헤어토닉은 머리가 떡이지고 엉키고 솔직히 밖에 나갈때는 뿌리기 꺼려질정돈데 피토페시아 토닉은 묽은 액체라서 머리 엉킴이라던지 떡지지도않고

스타일링하기에 전혀 손색이 없어서 약간 열이 난다 싶으면 정수리에 가볍게 2~3번 뿌려주고 살살 문질러줍니다

다들 좋다고하시니까 뭐든 며칠만에 바로 효과 볼수있는건 없을테니 조금더 꾸준한 관리로 지켜보고

사진도 찍으면서 관리중이라 다음엔 좀더 변화가 있길 바라면서 저는 또 씻으러 가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