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모님의 유전적인 요소와 잦은 펌과 염색으로 탈모가 시작되었어요. 처음엔 별 신경을 안쓰고 그냥저냥 보냈어요.

딱히 심하지 않았고 외관상 잘 가리면 보이지 않았으니까요.단골  미장원에 자주 갔는데 말이 없어서 심한줄 몰랐어요.

주위사람 누구도 말을 안해 줘서 몰랐던거죠.

하루는 언니를 만났는데 언니가 혀를 차면서 벌써 이러면 어떻하냐 정수리가 훤하다 사진을 찍어 보여줬어요.

그 사진을 보고 탈모가 심한걸 알게 됐어요. 정말 내 휑한 정수리를 보고 눈물이 났어요.너무 무서웠어요. 이 나이에  벌써....

그때 너무 우울해서 아무도 만날수가 없었고 하루하루 죽고 싶었어요. 부모님을 원망하고 자신을 질책하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세상이 다 끝난거 같은 절망 나는 이재 아무것도 하지 못할거라는 두려움.... 남편에게도 말도 못하겠더라구요

그러다 탈모치료에 도움이 될만한걸 찾기 시작했어요. 여러 방법들이 있었는데 그중 가장 쉽고 믿음이 가는

피토페시아 제품을 사용해보기로 했어요 토닉 에센스 샴푸 6개월 사용 했어요

펌과 염색을 자제하고 집중 관리 하고. 콩도 먹고 족욕도 하고 좋다는거 뭐든지 했지요

피토페시아 헤어토닉은 정말  하루 두번 꼭 뿌렸어요. 사용시 시원해서 기분도 좋았어요.

드디어 2개월차 잔머리가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넓은 가르마를 잔머리가 채워지고 있었어요

브라보~~

거울보면서 확인을 하는 즐거움 가르마를 반듯이 타고 올라오는 잔머리들을 확인하죠.

정말다행이야하는 안도감.

앞으로 더 꾸준히 사용하고 관리할겁니다.

지금은 펌을 안했는데도 잔머리가 받혀주니 머리가 볼륨이 있어 보기에도 괜찮아요

잔머리가 뾰족뾰족 올라와 있는데 조금 더 자라면 좋을거 같아요

지금 6개월만에 효과를보고 밝고 활기차게 생활하고 있어요.

피토페시아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