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사용후기

사용후기

상품 사용후기입니다.

상품 게시판 상세
제목 피토페시아와 함께한 4년
작성자 밥퍼지휘자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15-10-28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733



"아!! ~ ! 꺄! 이거 뭐야 다썼네? 아잉~ 참" 가끔씩 욕실에서 머리 감으면서 남발 하는 말이다.

있는짜증 없는짜증  다 내면서 할수없이  엘 땡 회사제품의 샴푸로 머리를 감고는 개운치 않는 얼굴표정과 답답하고

좀 찝찝한 표정을 지으면서   " 할수 없지 뭐!  진작에 주문했어애 했는데.... "  늘 게을러서 생기는 일이다.


오래전 일이다.

서대문구 북가좌동 에 있는 모 대학에서 먹구사는 사는일을 하는데,  머리카락을 자르러 가면  대학가 정문 가까이서 자르게 된다.  

남자들이란 ,머리손질을 잘 하는곳 보다 손님없고 빨리 자를수 있는 곳을 선호한다. 게다가 40대인 우리들에게 귀차니즘까지 있어서....

그날도 정문에서 가까운 미용실을 택하고 있는데  연~땡 미용실이란 곳에 손님이 없어보여 과감하게 들어갔다.


머리에 모자 같은것을 쓰고 계신 여자 어르신들이 삼삼오오 따스한 했볓에 병아리마냥 한줄로 앉아서 온갖 예기의꽃을 펴가며

손주자랑 자식자랑 남편 흉보기 등으로 언성을 높여가며 "호호 하하" 웃어대며 깔깔 거리신다.


" 아이 시끄럽네 거.. 다른곳으로 갈걸 그랬어!! 그냥 짜르자! 시간도 없고"   자리에 앉아 모든 남자들이 그렇듯이

"옆머리 뒷머리 짧게 자르시고요 ! 앞머리는 조금만! 아 ! 그리고 기계대지 마시고요! "  항상 똑 같은 멘트이다

미용실 사장님은 " 네 ! ~ " 그러시곤 머리카락을 자르신다.  5분쯤 됬을까? " 손님 중수리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졌어요! 관리 하셔야 하는데..."


마치 알고 있다는 듯이 "네 !! 예! 하면서 살짝 놀라며 머리카락이 벌써?" 원장님은 " 머리카락도 얇아졌구요! 그냥 나두면 계속빠져요!"

" 두피관리 잘 하셔야되요!  안그러면..."   마침 뒤에 쪼르륵 앉아계시던 어르신들이   "우리옆집 알제?  복덩방하는그이 있잖여 ! 그양반 머리카락도 엄청 빠졌잖여

그래서 내가 이거 소개 했잖여"  그리곤 그거 하구난 다음 머리카락이 다시났어! 아이구! 새카며!!  참으로 신통 방통혀!"

그리곤 "어쩌구 저쩌구!" 하시는데 못 알아 들었다.

그렇찮아도 머리카락 빠지고 엠자형의 머리모양이라  늘 신경이 쓰였는데 어르신들 말에 오늘따라 유난히 그말이 거슬린다.


"손님! 저희 가계에 좋은샴푸 있는데 한번 써보셔요!! 진짜좋아요 !  머리카락도 굵어지고 오래쓰시는 분들은 머리카락이 다시 많아졌어요!!" 하신다.

무슨 개풀 뜯어먹는 소린지..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린지... "말이되 !! 다시 머리카락이 난다는게.. ㅋㅋ" 그러면서 속으로 무시했는데,

"진짜여!  겁나게 많이났어!!  그래서 우리들도 쓰잖여! 내 머리카락봐 !!  진짜 좋아 ! 아저씨도 한번 써봐! "  하신다  못들은 척 하면서 거울옆을 보는데

작은 케이스에 샴푸 그림이 담긴 박스가 제법 많이 쌓여있다  .아마도 샴푸인 것 같다.


"이 샴푸인가보죠?   네 저희도 다른샴푸 썼었는데 이샴푸가  넘좋아서 이걸로 다 바껏어요"  하신다." 하기야 샴푸가 좋으면 좀 괜찮겠죠?

그순간 어르신들이 "그냥 좋은게 아녀!  겁나게 좋다니까 !!" 또 그런신다 " 저 샴푸는 얼마나해요?" " 예 ! 원래는 삼만 오천인데 제가 삼천원 깍아드릴께요" 하신다

"예?? 삼만오천원 이요??? ....  넘 비싸다 " 만오천이라 해도 비싸다 할건데 삼만 하고도 오천 ...원?" 나에겐 택도 없는 가격이다.


" 넘 비싸네요!!" "예 처음 엔 다 그렇게 말씀하세요! " "써 보신분들은 가격 말씀 안하시는데 ...."

"그거 겁나게 비산것 아녀!!  머리카락이 난다는디!.." 어르신들이 이러쿵 저러쿵 하신다.


머리카락을 다 자르고 사람들 이목도 있고 어른신들의  과잉 친절과  대단한 홍보로 부들부들 떨면서 거금을 들여 샀다.

집에 가져와 그날 저녁에 머리를 감으면서 " 비싸니 정말 조금만 펌핑해서 오래서야지!" 하며 머리를 감았는데 정말 느낌이 다르다.

아까 낮에 미용실에서 머리 감겨주시고 나서도 정말 시원하다 느꼈는데  " 비싸서 그런가 !" 정말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 마져들었다.


그날 이후로 몇번 써보곤 머리카락이 단단하고 항상 죽어있는 내 앞머리카락이  서있다 .왠지 머리카락이 뻗뻗하고 힘이 들어가있는 느낌이었다.

샴푸의 펌핑을 조금만해도 생기는 거품의 위력은 대단하다.오랬동안 머리를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특히 운동후에 젖어있는 머리를 감을때 시원함이란..

해봐야한다. 정말좋다.


시간이 지나서 머리카락을 자를땐  당연히 그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른다 한달반이나 두달 만에 가는데,원장님이 늘 기억해준신다.

"정말 샴푸가 좋네요!! '머리가 시원하고 머리카락에 힘이있어요!" "계속 써보시면 좋은결과 있을거예요" 하신다

여전히 뒤로보이는 파마 머리의 많은 어르신들이 보인다." 이곳엔 늘 어르신들이 많은 가봐요?" "네 늘 많이 오세요!"하신다.


그날도 머리카락을 자르고 "피토페시아 헤어부스팅" 샴푸를 사 가지곤 집으로 왔다. 샴푸의 효능이 좋으니 주위의 사람들에 전도사가 됬다.

알고 계시는 사람들은 다 알지만 ...

그렇게 난 미용실과 피토페시아와 인연을 맺어 한 2년 갔는데, 어느날 미용실이 이사를갔다."어쩌냐 오랬동안 잘 잘랐는데.."

뒤늦게 안 사실 이지만  그 원장님이 65세 넘은 분들은 50 % 할인을 해주셨단다." 그래서 그리 어르신들이  많았던거구나!"


그래서 이젠 피토페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2년째 구입해서 쓰고있다.

그리곤 항상 프라스틱 샴푸용기 표면에 날자를 기입한다.250 그램으로 약 두달쯤 쓰는것 같다.

시원하고 에메렐드 빛의 진한 용액에서 나오는 강하고 많은  거품은  머리카락의 모든 비듬을 단번에 날려버린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많이 피곤하면 항상 생겼던 머리속의 표드락지도 무슨작용 인지는 모르겠지만 샴푸하고 나면 사라진다 .


심한 스트레스나 오랜 피곤함이 생기면  샴푸를 잘해도 두피주의의 피부가 벌겋게 되면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드라고요. 그래서 꾸준히 지속적으로 샴푸를

해보니 스트레스에서도 피곤함에서도 더이상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더라구요. 역시 간헐적이지 않은 꾸준함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았다.

지금 내 머리카락이 어떠냐구? ...중수리 머리카락은 더 이상 빠지지 않고 있다 .머리카락이 단단해졌다.그래서인가? 머리숱이 제법 있어 보인다.



피토페시아 헤어부스팅 샴푸를 다시오더해 받았다. 갑자기 리뷰를 해보싶은 생각이 들고

4년전 어르신들께 예쁜 마음쓰신, 나에게 피토페시아 샴푸를 권했던  미용실 원장님도 생각나고  내가 쓰고 있는 샴푸를 있는그대로 말하고 싶기도 하고...


나에게 샴푸란 그냥" 피.토.페.시.아"  이다.






 

 

첨부파일 20151020_171424.jpg , 20151023_104105.jpg , 20151023_104114.jpg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 대표 관리자 2015-10-28 5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십니까 피토페시아 입니다^^
    피토페시아 샴푸를 샤용하시며 정수리부근의 탈모현상이 멈추고 머리카락이 단단해지는 효과를 보셨군요!

    고객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D
    앞으로도 많은 이용부탁드립니다~ :)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관련 글 보기

관련글 모음
번호 상품명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913 샴푸가새서왔네요 HIT kangsojin01 2021-12-09 513
3912 샴푸가새서왔네요 HIT파일첨부 kangsojin01 2021-12-09 516
3909 뭐지 이건 HIT파일첨부 bw6356 2021-12-01 518
3600 토닉 HIT fire10202 2020-09-04 344
3485 ★ 피토페시아 샴푸, 토닉 후기 강추입니다!!(Before, After 사진 첨부) HIT파일첨부 rarara 2020-04-22 3111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