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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피토스, 미백·주름개선 ‘P1P’ 화장품 美 FDA 인증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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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9187


피토스, 미백·주름개선 ‘P1P’ 화장품 美 FDA 인증


피토스가 개발한 미백·주름개선 화장품인 ‘P1P’가 미국 FDA 인증을 획득한 가운데 미국 그린라이프사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피토스는 23일 기능성화장품 브랜드 ‘P1P(피원피)’ 라인이 미국 FDA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FDA 인증을 받은 제품은 탁월한 세포 재생능력으로 미백과 주름개선 효과를 인정받은 ‘P1P로 만든 재생 및 미백 앰플 3종’과 ‘P1P V-마스크팩’, 보습과 재생효과가 뛰어난 ‘SR크림’ 등 총 5종이다.    


P1P(피원피) 앰플의 주요 성분은 피토스가 개발한 혈소판의 핵심 피부재생 성장인자인 ‘피토스핑고신-1-포스페이트’다. 또 각종 성장인자, 아데노신, 비타민C가 포함된 미백 및 주름개선 성분을 담았다.
   

P1P 앰플 성분이 피부의 진피층까지 침투할 수 있도록 하는 마이크로에멀젼 특허기술로 미백과 주름개선 효능을 한층 높이며 먹는 기미치료제인 트라넥삼산까지 들어있어 효과를 높였다.


특히 P1P 성분은 ‘PRP(자가혈소판풍부혈장주사)주사’와 동일한 효과를 보이는데다 MTS(미세침치료시술)나 레이저와 병행 시술 시 그 효과가 더욱 뛰어나다. 때문에 P1P 앰플을 진료제로 채택하는 피부과, 성형외과가 꾸준히 늘고 있다는 것이 피토스 측의 설명이다.


피토스는 이번 P1P 화장품 라인의 FDA인증 획득과 함께 본격적인 미국 수출도 시작했다. 미국에서는 미백과 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의 경우 일반화장품과 달리 일반의약품(OTC Drug)으로 분류하기 때문에 FDA 인증을 받은 제품만이 판매가 가능하다. 이에 미국 그린라이프와 월 5만개 제품 수출계약 체결했다.


피토스 관계자는 “P1P 화장품 라인이 FDA 승인을 받으면서 미국 수출 길도 본격 열렸다"며 "국내 피부과, 성형외과의 이용 증가에 이어 해외 수출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헬스경향 l 이보람 기자

출처ㅣ 경향신문 & 경향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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